인권침해상담
성소수자이거나 혹은 성별표현이 달라서 혹은 HIV 감염인이라는 이유로 발생하는 인권침해와 차별은 부당합니다.어쩔 수 없다고 체념하고 넘어가기보다 인권상담팀과 상의를 해 주세요.
우리는 당신의 권리를 지지하고 지원합니다.
당신은 온라인, 전화, 대면 상담으로 우리와 상의를 할 수 있습니다.
전화상담
친구사이 사무국: 02-745-7942
운영 시간: 월~금, 10:00~19:00(토,일요일 휴무)
대면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이메일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해 주세요.
찾아오시는 길: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이메일: contact@chingusai.net
군대내에 동성애자들만의 공간을 따로 만들면 어떨까요?? 그래야 이성/동성애자를 확실히 갈라놓죠.
이걸 왜 안만드는지....벌써 만들었어야 했는데...그래야 동성애자병사들이 편하게 군생활 할거
아니에요..해당기관에 건의좀 해주세요...
이걸 왜 안만드는지....벌써 만들었어야 했는데...그래야 동성애자병사들이 편하게 군생활 할거
아니에요..해당기관에 건의좀 해주세요...
| 번호 | 분류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
| 공지 | [공지] 인권침해상담게시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
질문의 의도 어떤 것인지, 고민의 지점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한국 군에서 동성애라는 정체성은 환영받지 않습니다. 물론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 한다고 강제 전역 되지 않습니다. 커밍아웃 시 오히려 관리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죠. 오히려 무방비 상태라고 할 수 있죠.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우팅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군대 내에서 동성애자가 스스로 커밍아웃 하여 따로 병영 생활을 보내는 것은 현재 군 현실상 힘듭니다. 작성자님이 상명하달식 군대문화와 인권이 존중되지 않고 있는 현 군 현실에 대한 고민으로 건의한 의견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앞으로도 군대 내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6월 10일 군형법 92조 위헌법률제청심판 관련하여 현법재판소에서 공개변론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