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쪽 커뮤니티를 안 것은 더 되었지만,
종로는 군대 말차 휴가때 주말에 클럽도 운영하는 G* 바를 가면서 나오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사람들도 친해지고, 외롭기도 하여서 열심히 바도 가고 소주방도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애인과 헤어지고, 전애인의 조언을 받아 열심히 번개를 뛰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왠지 술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고 허망한 느낌이 듭니다.
이따금씩 이쪽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지낼 친구를 구하려면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사이 상담팀 차돌바우입니다.
그렇다면 취미활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일단 친구사이에는 수영모임, 노래모임, 책읽기 모임이 있습니다.
친구사이 모임에 직접 나오셔도 좋구요.
친구사이 뿐 아니라, 다른 곳에도 다양한 모임들이 있답니다.
영화모임, 볼링모임, 자전거, 산행, 여행 등등.
그런 취미활동을 통해서 친구들을 구하면 좀더 좋지 않을까요?
뭐 저야 친구사이 활동을 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말씀드리겠지만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