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썰렁하여서....
울면안대 울면안대
어제의 캐추운날씨속에 발에 동상걸릴뻔하며
산타복장을하고선 프리허그를했네요
제가 정남이형을보고 이곳에 왔듯,
프리허그의마지막주자로 5분정도 광장에서 서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서울광장을 지나가는 행인이였다면
무심코 지나쳤을텐데..
따듯하게 안아주신 행인들한테 어쩜 고맙다는생각과 함께
게이프리허그 팻말을 들며 앞으로 게이로써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세상을향한 소리없는 외침이였던것같습니다.
28년동안 제일의미있는 크리스마스인듯싶었고
뒷풀이에선 좋은분들과 이런저런이야기도하며
기분좋게 집에왔네요..유후~~!!
책읽기 형동생분들 잘지내시나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이브때 만났던 그이..어젯밤그이를 생각하면서ㅋ
연말연시 잘보내시라구요~!
1월에 다들 한번뵙겠습니다..
울면안대 울면안대
어제의 캐추운날씨속에 발에 동상걸릴뻔하며
산타복장을하고선 프리허그를했네요
제가 정남이형을보고 이곳에 왔듯,
프리허그의마지막주자로 5분정도 광장에서 서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서울광장을 지나가는 행인이였다면
무심코 지나쳤을텐데..
따듯하게 안아주신 행인들한테 어쩜 고맙다는생각과 함께
게이프리허그 팻말을 들며 앞으로 게이로써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세상을향한 소리없는 외침이였던것같습니다.
28년동안 제일의미있는 크리스마스인듯싶었고
뒷풀이에선 좋은분들과 이런저런이야기도하며
기분좋게 집에왔네요..유후~~!!
책읽기 형동생분들 잘지내시나요?
모두들 크리스마스 이브때 만났던 그이..어젯밤그이를 생각하면서ㅋ
연말연시 잘보내시라구요~!
1월에 다들 한번뵙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 책읽당 가입 안내 +2 | |||||
| 97 | 김조광수 감독님과 함께하는 8월의 첫번째 책 모임! | 라떼 | 2012-07-25 | 4033 | |
| 96 | 인간을 이해하는 아홉 가지 단어 6, 7장 발제 | 정숙조신 | 2011-10-07 | 4036 | |
| 95 | 8월 2일 책읽당 - 미생 프리퀄GV | 라떼 | 2013-07-30 | 4039 | |
| 94 | 7월 12일 책읽당 - 가족구성권연구모임 워크샵 | 라떼 | 2013-07-09 | 4045 | |
| 93 | 우리도 특별한 계획을 좀 짜볼까요 +7 | 라떼처럼 | 2011-03-28 | 4052 | |
| 92 | 요즘 너무 바빠서 영 참석을 못하네요 ㅠ_ㅠ +3 | 몰리나 | 2011-05-20 | 4062 | |
| 91 | [번개공지] 하수상한 정세를 맞이하야 +12 | 창현 | 2010-11-24 | 4063 | |
| 90 | 12,13,14 발제 | 솔 | 2011-08-20 | 4067 | |
| 89 | 이번 주 책읽당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1 | 쌍화차(라떼) | 2012-03-01 | 4071 | |
| 88 | 음, 지방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에요~ +4 | 블라고스트 | 2013-06-26 | 4071 | |
| 87 | 설레여라 얍~ +5 | 늦봄 | 2011-01-23 | 4076 | |
| 86 | 10월 19일 책읽당! | 라떼 | 2012-10-12 | 4087 | |
| 85 | Happy New Year with 책읽당 :) +2 | 라떼처럼 | 2010-12-31 | 4090 | |
| 84 | 힘내라 책읽당 +6 | Charlie-찰리 | 2011-01-27 | 4094 | |
| 83 | 11월 16일 책읽당<빅픽처> +3 | 라떼 | 2012-11-13 | 4112 | |
| 82 | 7월 1일 책읽당 - 하느님과 만난 동성애 +2 | 라떼처럼 | 2011-06-27 | 4129 | |
| 81 | 책읽당 미주지부 옥란임다 ㅋ +3 | 옥란 | 2011-07-16 | 4143 | |
| 80 | 궁금합니다. +2 | 외출 | 2010-11-06 | 4151 | |
| 79 | 7월 15일 책읽당 모임! +3 | 라떼처럼 | 2011-07-06 | 4156 | |
| 78 | 여러부운♥ (봄나들이 관하야) +2 | 라떼처럼 | 2011-05-11 | 41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