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시작한 책모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제가 이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기에라도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미카, 정열, 늦봄, 잡채, 라떼, 창현, 마르스, 깜짝 외 여러분, 만나서 반갑고 즐거웠어요. 앞으로도 책모임이 더 많은 발전을, 또한 이 모임을 통해 여러분들간의 "친구사이"가 더 발전하기를 빌어봅니다. 내년5월이나 6월쯤에 또 다시 뵐 수 있을거예요.
늘 건강하시구 즐겁고 당당하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래요.
오늘 금요일 (31일) 7-8시 사이에 친사 사무실에 방문할 거예요. 시간되시는 분은 얼굴 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 제가 케익 사 갈 거니까 케익먹고 싶은 사람은 꼭 오세요 ^^
1월7일 새해 첫 모임의 힘찬시작에 행운을!
설마 아침 7시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