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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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바우 2010-07-28 05:53:51
+9 1142

나도 아직 못봤음..
집에 가서 봐야지...

M.T.I 2010-07-28 오전 10:24

아.. 조금 슬프네요. 그 미묘한 엇갈림이..

라이카 2010-07-29 오전 00:35

엇갈리는 사랑, 안타깝네요. 바로 고개만 돌리면 되는 것을..
근데 우체국 여직원 박선주, 가수 박선주 아닌가요?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구. ㅋㅋ

디오 2010-07-29 오전 03:04

가수 박선주 맞아요. 요거 미묘한 감정 참 잘 살린 작품인거 같아요.

마무리칫솔 2010-07-29 오후 21:24

내가 결론 만들어 주께.
"둘이 등 밀어 주기 하고 사이 좋게 손 잡고 나갔다."

기즈베 2010-07-30 오전 01:14

오타 찾으신분? nekst day..^^ ㅋㅋㅋ(6분 53초 경), 그나저나 저는 엽서남이 더 좋은 걸요.

국영 2010-07-30 오후 22:58

당신의 유니폼,,, 좋다 ...

2010-08-01 오전 08:41

...안타깝...
이런 영화 좋아요...
메마른 감수성을 살려주는....^^

전 진 2010-08-03 오후 21:10

짧은 영화지만 긴 여운을 주는 상큼한 영화... 잘 봤습니다~ ^^

세호 2011-05-21 오전 09:05

남자가 조금 빨랐다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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