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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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 2010-07-07 23:50:58
+2 664
ㅋ 아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예전에 무작정 친구사이 행사글을 보고 친구도 볼겸 무작정 혼자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었는데.. ㅋ

지방에 살다보니 친구사이 행사에 어울릴기회가 적어... 기회를 만들어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어느사이 접속도 안하게 되고... ㅎ

간만에 일을 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접속을 하게 되네요..ㅎㅎ

휴가를 빨리 잡게 되서 친구사이 행사 일정에 맞춰보려고도 했는데 그것도 쉽게 안되고...

지방에 있는 사람의 설움이랄까. .ㅎ 참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ㅎ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너무 어려운듯하여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뭐 이래저래 지내다 보면 기회가 생길것도 같은데 언제될려나.. ㅎ

아~ 날씨는 더워지고... 재밌는 일은 없고~ 친구사이 분들하고 놀면 재밌을껏도 같은데.. ㅎ

요즘 재밌게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ㅎ

박재경 2010-07-08 오전 04:10

네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시구나 친구사이 역량이 아직 지역까지 뻗어갈 수 없어서
그래도 공지사항이나 토요모임등 보시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있다면 함께 해보아요

라리 2010-07-08 오전 07:58

네츄님 반갑습니다. 저도 아랫녘 광주에 살아서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근데 그럴수록 접속을 하셔서 악착같이 글도 올리시고 댓글 다셔야죠..^^ 그래야 나중에 친구사이 모임에 참석을 하시더라도 친밀해지는데 좀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ㅋ..부산 사신거 같은데 거기 아름다운 풍경 사진도 찍으셔서 올리심 더 좋구요..^^; 이상 성은 날 이름은 라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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