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에 프랑스에 48초 짜리 프랑스판 멕도날드 광고가 방영되었는데요. 이 광고가 유투브에서 공개된 후 2백만명이 봤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광고가 미국에서 방영이 되지 않는 것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이 광고 관련 담당자는 이 광고는 게이 고객을 타겟으로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관계를 통해서 맥도날드가 원하는 가치를 보여주고자 했다는군요. 하지만 미국에는 이 광고를 방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군요. 다국적회사 다운 결정이지요. 프랑스에서 이 광고를 반영 이후에 큰 논란은 없다고 하네요. 이 광고를 통해서 현 사회의 현상을 보여주고자 했다는 군요. (내용은 fridae.com 에서 발췌)

- 광고 내용을 말하면 자기 반 친구와 사귀고 있는 주인공이 맥도날드에서 남자친구와 통화하면서 반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을 보다가 아버지가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자 전화를 황급히 끊죠. 아버지는 단체 사진을 보면서 니네 반에는 남자 밖에 없어서 안타깝다고하고 여학생이 있었다면 아들이 인기 있었을 거라고 말하죠. 이때 아들은 반응은 '이건 뭐지?' 하는 반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