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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억에 남는 퍼레이드가 되겠네요.

몇 년 전인가, 종묘공원앞에서 비맞으며 부스행사장을 누비던 데미지&아류님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몸피켓을 준비한다고 상의를 벗고 행진을 했었는데...

샤워장 컨셉이 되면서 참으로 인상깊었던 퍼레이드가 되었더랬어요.

올해 컨셉을 club G-A-Y로 잡고 피켓 준비를 안 했던 건 선견지명이 있었던듯...ㅋ

 

참석하시는 분들은, 끝나고 갈아입을 따뜻한 옷 한벌씩 더 챙겨오셔서 사무실에 미리 갖다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우비 협찬 적극 환영합니다.^^

 

글구... 오늘은 오후 서너시부터 트럭이랑 기타 홍보물들 갤러리 준비물등 일이 많을 듯 합니다.

먹을 것 많이 사들고 오셔서 도와주세요.

 

 

 

 

 

참가녀 2010-06-11 오후 20:15

예, 즈베님이 세시까지 삼실로 오라고 호출했더라구요. 꽃단장하고 갈게요.
글고 비오면 더 좋은 면도 있을 듯. 어차피 열기가 장난 아닐테니까용.ㅋㅋㅋ

goottime 2010-06-11 오후 20:52

우비 패션을 연구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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