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일상은 그대로 똑 같습니다
변한건 아직 없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기사로만 나올뿐!!
친구사이에서 전국 교육감 후보에게 질의서
발송했는데 몇 분이 답변서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침 출근 길에 그 분들중 당선되신 분들에게
축전과 함께 향후 당신의 교육 정책들을 모니터링
하겠노라 협박성의 축전과 함께 친구사이 자료들을 보내야 되는 건 아닌지?
하고 혼자 살짝 고민해 보았습니다
항상 모든 것은 러프해 보이지만
준비하는 모든 것들은 세심하고 오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는 날입니다
역시나 일상은 똑 같지만
나는 항상 꿈을 꾸는듯 .......
곽노현, 장휘국, 고영진 교육감 후보님들 교육감 당선 되신거 축하드리고
질의서에 답변해주신대로 성소수자들을 위한 교육정책의 실현에
노력을 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