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복사지 500매 한묶음 샀다
이유는 청소년 관련 논문 및 자료 찾아논거 복사 할려구
아침부터 컴퓨터를 켜고 바탕화면에 깔린 자료들을 복사를 했다
엊그젠가? 도 했는데 용지 부족해서 여기저기 훔치러 다니느라 고생한탓에
오늘은 어제 산 A4 용지를 프린터에 넣고 당당하게 ....
500매째 되자 흐릿한 잉크
속으로 이걸 어쩌나 싶어서 뜨끔했지만 자리를 지키는 직원에게
한마디 했다
" 토너를 흔들어야 겠어요" 글씨가 흐릿하게 나오네요 ㅋㅋㅋ
여기서는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ㅎㅎㅎ
그나저나 저걸들고 사무실 갈 생각하니 어떻게 들고 가지 하고
고민이 살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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