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최영수(스파게티나)회원님이 별세하셨습니다.


2009년 11월 22일(일요일). 최영수(스파게티나)님이 36세의 일기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을 기억하는 분들은 참석하시어, 힘들어 하는 유족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평안히 좋은곳에서 안식 하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날라리 2009-11-23 오전 05:38

오 ~ 이런...안타깝군요.
부디 가신길 곱게 평안히 가시고,
고통도 눈물도 아픔도 없는 곳에서 평안히 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결 2009-11-23 오전 06:32

....아니....어떻게........

직접 만나 뵌적은 없지만 ... 눈물이 핑도네요...
어떻게이런일이....
부디좋은곳으로 가시길...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함께 하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평안히 영면하소서.....
........

원식 2009-11-23 오전 09:05

헐...? 한밤중에 들어왔다가 깜짝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인 2009-11-23 오전 0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브란스 병원 다녀왔습니다.
다녀 온 뒤라 그런지 더 큰 슬픔이 엄습하네요.
하늘에서 푹 쉬고 계세요. 나중에 뵈어요

살사쟁이 2009-11-26 오전 06:02

영수야! 너 정말 떠난거야. 정말 유쾌하고 편한 친구였는데...
이제야 글을보고 이렇게 글을 남긴다.
친구야! 하늘에서도 항상 행복하고 친구사이와 영원히 함께해줘.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984 화끈했던 오늘 +4 삼우 2007-08-16 1655
12983 '소년, 소년을 만나다'를 후원해주신 256명의 소... +1 김조광수 2008-09-05 1655
12982 캐나다 법정, 게이 사우나에서의 그룹 섹스에 대... 추적60분 2006-08-08 1654
12981 졸리 전 애인 시미주 “졸리와 나 사이에 절대 끝... +1 퀴어뉴스 2007-08-15 1654
12980 11월의 장롱영화제, 영화와 미술의 핑크빛 스캔들! 장롱영화제 2013-11-22 1653
12979 은빛 휘파람 +21 . 2004-02-08 1653
12978 홍석천 “동성애자를 거부했던 ‘그곳’ 어리석었음... +1 안티가람 2010-07-01 1653
12977 "유엔, 마포구 성소수자 현수막 불허 인권침해 안... +4 이계덕 2013-05-02 1652
12976 "남성 동성애자로서 내가 알고 있는 에이즈 정보 ... 최원석870629 2014-12-19 1651
12975 "유인촌 장관이 '야 이 XX야' 라고 욕했다" +5 안티유인촌 2010-07-30 1651
12974 [근조] 오뎅쿤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10 낙타 2014-02-12 1650
12973 '다 일어서 모여서 싸웁시다! 난구 2015-06-02 1650
12972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에 당신을 더해주... 낙타 2014-04-07 1649
12971 [영화 두결한장 후기] 환한 미소가 더 환하게 기... +7 min 2012-07-05 1649
12970 "X파일 보도한 MBC, 땅에 묻어야" uncutnews 2005-07-28 1649
» 최영수(스파게티나)회원님이 별세하셨습니다. +5 관리자 2009-11-23 1648
12968 게이봉박두의 시즌4 Rumor의 예매가 오픈되... 친구사이 2015-07-10 1647
12967 +2 ninano 2007-08-16 1647
12966 사무실 통신 +3 기즈베 2007-07-10 1646
12965 계약 결혼과 커밍아웃에 대한 부모님들의 생각은 박재경 2014-10-09 1645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