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할짓도 없고........
사람들은 만나고 싶고~~
그래서 친구사이에서 주최하시는!!!!!!!!!! 추석명화 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왠일........ 5시부터 참여했는데... 어째...... 사람이 나포함 3명?..
하하하... 그래서 대학교 친구들한테 문자를 마구 날렸죠~ 제발 나하구 놀자구~~....... 아무도 연락이 없고..
그냥 7시영화보고 집에가서 잠이나 자자... 하고 기다렸던마..........엄청난 인원이 7시 타임에 오시더군요..
머 엄청난건 아니고.. 열댓명 됬을듯..
무튼 영화보구 기다리고 기다리던 뒷풀이!!!!!!!!!
가서 마시지도 못하는 술먹구........ 치킨왕창먹고~
그러다가 나하고 동갑이란놈두 만났습니다~~~
근데 그게참 희안한게......... 핸드폰이 똑같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말하면서 시간죽이다 보니깐... 이놈이 글쎄..
나하고 똑같은거 있죠?ㅋㅋ 완전 신기...
좋아하는 스타일 비슷하고. 사람 뒷담화하는거 좋아하고..ㅋㅋ 말하는거 엄청 좋아하고...
어째 이럴 수 있습니까?ㅋㅋ 무슨 예기를 시작하면 대충 죽이 아주 잘 맞아가지구 허허허...
덕분에 토요일날 같이 클럽가서 놀구 완전 재밌게 잘 보냈습니다...ㅎㅎ
이름이 실명이라.......... 쓰기 머시기하네... 무튼 그놈!!!!!!!! 성격 저하고 완전 일치합니다!!
그놈의 연기에 속지마세요`~
결론 - 그놈은 연기력 짱이다!!ㅋㅋ + 이렇게 완전 잘 맞는 사람 만난거 너무너무 고맙고 신기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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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연기를 하시길래 궁금해서 졸도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