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더운 날씨 때문에 이것저것 참 심란하다
물론 갠적인 일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어제는 모처럼 말라언니 갈라언니 즈베 티나 노르마 나 이렇게 모여서 공연준비와 근황과 바램들을 얘기하는 조촐한 식사 와 술자리가 있었다
미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하여 공감도 하고 왜그런다니 하고 분노도 하고 ㅋㅋ 나름 알찬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다
가끔은 지보이스나 친구사이 선후배 누군가와 이런 시간들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사무실이 무지 덥다. 관리비 아낀다고 에어컨도 안키고 사무를 보는 간사들이 고생이 많은거 같다 내가 너무 옥죄나 ? ㅋㅋㅋㅋ
휘리릭 지나가는 시간들 벌써 친구사이 정기모임 시간이 돌와왔네
퀴어문화축제 덕에 얼굴 본 사람들도 있지만 가끔씩 보이는 얼굴들이 정기모임에서 본다면 더 좋을거 같다
휘리릭 휘리릭 시간이 지나간다
약간 가을 타는거 같은 느낌!! 난 항상 2-3개월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니깐 ㅎㅎㅎ
너무너무 덮네요
정기모임때는 에어컨 확실하게 튼다네요 ㅎㅎ
모두들 그때 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6984 | 사람을 찾습니다. +2 | 지보이스 | 2009-07-07 | 3228 |
6983 | 이번주 로또 당첨번호 | 코러스보이 | 2009-07-06 | 768 |
6982 | 오지랖에 대해... +2 | 박용 | 2009-07-06 | 586 |
6981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박용 | 2009-07-06 | 563 |
6980 | 월미도에선 지금... +1 | 펌하나 | 2009-07-04 | 508 |
6979 | 칫솔의 주말 계획 +1 | 칫솔 | 2009-07-04 | 613 |
6978 | 코러스보이의 추억의 노래 +1 | 묘동 카더라통신원 | 2009-07-04 | 554 |
6977 | 여름특집!! 방학숙제 및 휴가숙제입니다.. | 공모녀하나 | 2009-07-03 | 577 |
6976 | 사무실의 은밀한 기싸움. +4 | 표하나 | 2009-07-01 | 718 |
6975 | 가운데가 긴 애 +2 | 칫솔 | 2009-07-01 | 673 |
6974 | 내가 살아온길, 내가 살아갈 길 (09년 퀴어 축제 ... +6 | 재원 | 2009-06-30 | 1036 |
6973 | 이쁜이와 기즈베의 귀가 이상하다 +2 | 안티이쁜이 | 2009-06-30 | 723 |
6972 |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5 | 간장선생 | 2009-06-29 | 1022 |
6971 | 홀로 살고 싶다 | 펠 | 2009-06-27 | 888 |
6970 | 2009 성소수자 진보포럼에 초대합니다 ^^ | 동인련 | 2009-06-27 | 651 |
6969 | 오늘 같이 가요... +1 | 코러스보이 | 2009-06-27 | 593 |
6968 | 커밍아웃 인터뷰 19 나성천 : 나 뺀질이가 사는 법 | 짝퉁홍보녀 | 2009-06-26 | 585 |
6967 | 이런꼴 보러 극장 가야하나...ㅠㅠ | 소식녀 | 2009-06-26 | 537 |
» | 더운 사무실 +1 | 박재경 | 2009-06-26 | 682 |
6965 | 대구 경북 퀴어문화축제 기획단에서 온 메일입니다. +4 | Timm | 2009-06-25 | 797 |
토실토실 물오른 즈베간사님과 재경총무국장님만 봐도 열기가 확 오를텐데... 으흑.
왠만하면 냉난방같은 근무 환경은 빵빵하게 해줬음 좋겠어요.
은행이나 백화점도 시원하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쉬러 들어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