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야심차게 발기했던 '청소년성소수자지원을 위한 언니장학회' 프로젝트를 기억하시나요?
언니들의 야멸찬 무관심으로 시작한 지 어언 삼개월! 하지만 조만간 조로할 지도 모르는 운명에 처했어요.ㅠㅠ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일이다', '같이 했으면 좋겠다.'... 하고 격려 및 관심을 표시해주시긴 했지만...
다들 이런저런 일로 바쁘셔서인지 아직은 실적이 저조하네요.
이번 퀴어문화축제/퍼레이드가 적들(?)의 온갖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나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또한 첫번째 대구 퀴어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질수 있었던 건
기대하지도 못했던 청소년성소수자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발기하기 위한 유혹의 몸짓을 보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지지, 후원 바랍니다.
우리은행 1002-939-275130 (박훈규)
- 일회성 후원도 좋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매월 자동이체를 신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발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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