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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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올라와있는 나와 개말라의 사진을 보다가 옛생각이나서 사진첩을 뒤졌더니 98년도에 강원도 속초로 여행가서 찍었던 사진이 있네요.

98년도니까 우리나이 스물아홉이었네요.ㅎ

한참을 들여다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10여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내 옆에서 함께 보내준 친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때는 젊고 아름다웠지만 지금도 나름 성숙된 아름다움이 있다는...ㅎ

 

고맙다친구야 2009-04-28 오전 02:27

우왓!! 80년대 청춘영화 포스터같아... 정말..
그때도 말라는 심하게 말랐는데... 나이가 드니까 인상도 변하네요.
지금의 여유있는 얼굴들도 나쁘진 않은듯...

우왕 2009-04-28 오전 04:41

그때도 어려보이셨네요......

안티천 2009-04-28 오전 05:44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나보다 안 예쁜 건 똑같군요.

damaged..? 2009-04-28 오후 21:02

엄훠~ 둘 다 완전 상큼 발랄 그 자체! (*_*)=b
그 때나 지금이나 한 미모 하는 언니들이랍니당~ (^.^)/

날아가기 2009-04-28 오후 23:31

이 사진도 내가 찍은 것 같은데...?? ㅠ

번지 2009-05-01 오후 12:41

딱 지금의 제 나이 때 군요. 사진을 보면서 문듯 제가 형들 나이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분 너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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