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TV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도 아니고 EBS와 YTN을 자주 보는 편도 아닌데

오늘은 어쩌다가 EBS와 YTN을 보게 되었다.

EBS는 집에서 뉴스를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가

YTN은 헬스클럽 런닝머신에서 혼자 달리기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그런데 공교롭게도 EBS에서도 게이토끼를 봤고 YTN뉴스에서도 한독협 기자회견 사회를 보고 있는

게이토끼를 보게됐다. 헉!!!

요즘은 이송자일여사가 게이계의 김연아쯤 되는가 보다

TV만틀면 나오니 말이다.

이제 TV도 맘편하게 못보게 생겨버렸다.

 

어쩐지 아침부터 일이 꼬이더라니...ㅋ 기다리는 연락은 오지도 않고 이송자일 얼굴만 실컷 봐버렸네.

 

참 오지게 운수좋은 날이다...

차돌바우 2009-03-12 오전 04:06

저런.. 오늘은 집에서 푹 쉬세요.
재수 옴붙은 날인듯...


하지만..
아침마다 아류를 보는 전 어쩌라구요 ㅠ.ㅠ

안티천 2009-03-12 오전 04:08

천 사장은 남 몰래 게이토끼님을 사랑하고 있었군. 그러니 자주 보는 거지.

토끼남 2009-03-12 오전 10:35

게이토끼님은 천님의 기혹한 운명남인가봐요.

damaged..? 2009-03-17 오전 03:42

ㅋㅋㅋ 게이계의 김연아~! ^ㅁ^/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