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차돌바우 2008-08-25 19:32:03
+6 937

가끔 잠을 설친다.

평소엔 그냥 잘 자는 편이지만, 그 자는 타이밍을 놓치면 늦게까지 뒤척이게 된다.

술을 좀 많이 마셨나? --;

와이낫에서 보조출연(?) 뭐.. 뒷통수만 나왔겠지만..

하면서 마신 이름도 모르는 술 몇잔때문인가?

아니면 두부과자? --;

좀 심하게 마시고, 취하기도 했지만 두통은 없었는데.

간밤에 차소리, 오토바이 소리에 시끄러워 베란다, 창문을 다 닫기도 했지만

뒤척이는건 여전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퀭.. --;

걸어 가는거 포기하고 30분 더 잤다..

 

삐딱하게 잤는지 턱이 아프다.

 

아으.. 졸리...

오랜만녀 2008-08-25 오후 21:30

나도 졸리... 나랑 자자.

추적걸 2008-08-25 오후 23:55

오랜만녀 = 짝퉁 오랜만녀, 개말라.

건대준수근육 2008-08-26 오전 00:05

오늘 새벽까지 채팅방에 있던 "바밤바1, 수유리 지금 혼자" 님이 혹시 추척걸 님이였나요?

추적걸 2008-08-26 오전 00:09

이게

Timm 2008-08-26 오전 04:48

내 생각좀 그만해...^^ 나도 잠을 설쳤어...

2008-08-26 오전 06:46

10명의 꽃미남(...)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