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글을 올리기가 다소 뻘쭘하긴 한데
한창 즐겁게 놀다 와서 딱 공지사항을 맞닥뜨리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명박 정권의 노골적인 탄압이 날이 갈수록 정도를 더해 가나 봅니다.
광우병 소고기 수입, FTA, 민영화 등 민중의 삶을 파괴하는 신자유주의 정권임을 차치하더라도
기본적인, 너무나 기본적인 상식(개념) 자체가 없는 것 같아요.._-_
촛불의 힘이 점차 침체되는 이 시기에
우리의 인권을 외치며 인권의 중요성, 인권 운동의 필요성을 알려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지개행동 쪽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인권운동가가 연행되는 작금의 사태를 보니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듯 해요ㅜ_ㅜ
저는 우선 겨우 하루 남은 교육감 선거를 위해 오늘은 촛불을 들어야 할 듯 하고
(제가 사는 지역에서 교육감 관련 촛불 집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어제도 열렸지만 저는 노느라고..ㄷㄷ;;)
다음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이명박 정권과 신자유주의에 반대하는 집회에 결합해야 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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