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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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두 새벽1시까지 분리작업했는데 절반밖에 못했어요 ㅠ.ㅠ

퍼레이드 사진을 보고 싶은 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제가 메일을 알고 있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들도 있네요.

이번엔 정말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600장을 넘게 찍었으니.. --;

헥헥..

또 일시킨다..

그럼 하소연.. 끝..

damaged..? 2008-06-04 오후 18:31

바우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연휴도 있으니 쉬엄쉬엄~ ^^/

천사장 2008-06-04 오후 18:40

차돌이 날씬해 지겠네?
이름하여 사진 분류 다이어트!!!

포토퀸 2008-06-04 오후 20:21

개인적으로 나눠주는 것도 좋은디요...
솔직히 차돌바우님 너무 일도 많고 힘드시잖아요. 전 그냥 몇장은 우리 갤러리에 올리고 전체는 친구사이 삼실 컴터에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나눠주니까 사진들이 일이년 지나면 다 없어져서 나중에 자료로 찾을 때 구하기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글구... 대신 우리 사무실 인테리어를 위해 큰 단체 사진 한두장 인화해서 벽에 붙여두면 좋을거 같아요. 아님 따로 사진첩을 만들어서 퀴어퍼레이드 십년 변천사 사진집을 자료용으로 갖고 있어도 좋을거 같구요.
ㅎㅎ 일이 너무 많나염? 차돌바우님이라면 충분히 해주실 수 있을듯.

lilstar 2008-06-04 오후 21:41

컥 너무 힘드시겠다.
수고하세요.

암실칫솔 2008-06-04 오후 21:55

혹시 Adobe Lightroom 쓰시오?
안 쓰시면 당장 쓰시오.
메뉴얼 책값 아까우면 내 꺼 빌려줌.
인생이 편해짐.

리뷰하는 것도 편하고, 비교해 보는 것도 편하고,
컬렉션으로 사람별로 가상본 만들어주니 분류하는 것도 편하고,
포토샵에서 일일이 하는 것 보다 보정도 열라 편하오,
게다가 출력, 저장도 한 큐에 일사 천리.

라이트룸 쓰시옹~

차돌바우 2008-06-04 오후 23:12

어차피 사람별로 분류하는거는 직접할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내 컴터에 깔려 있긴 하지만.. 어떻게 쓰는지 모름.. --;
난 사람별로 폴더 만들어 놓고 사진 하나 하나 보면서 해당 폴더에 넣어주는 작업으로 진행함.
그리고.. 난 절대 보정같은건 하지 않소~!!
촛점이 맞건 안맞건 개판이건 본인이 지우던 보정을 하던 알아서 하시길 ㅎㅎ

정리칫솔 2008-06-05 오전 02:16

600 장 촬영했으면, 150 장 정도 잘 나온 사진 골라서 사무실에 두고,
150 장 중에서 모두 좋아할 사진 한 50 장 정도 추려서 갤러리에 올리고 땡치면 어떻소?

나진 나누어 주는 것을 즐긴다면 모 그래도 좋겠지만,
사진 찍고 싶으면 핸폰들고 밤에 누드로 혼자 셀카찍고 노는데,
내 사진 받아도 그리 반가울 것 같지는 않음.

정 사진을 나나주고 싶으면 훈남들 사진을 모아서 식성별로 분리해서 나눠주면 어떨까. 후후.

김조광수 2008-06-05 오전 10:28

에고, 고생이 많구나.

초가을 2008-06-06 오전 08:34

사진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하덕이 2008-06-11 오전 05:22

ㅎㅎ^^ ^^ 찍사가 당연한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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