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 영화를 홍보하는 듯한 느낌. 뭐 꼭 그래도 상관없다.
10년은 아니래도 한 8년정도는 이 시트콤을 사랑했기 때문에
충분히 그래도 된다고 본다.
한동안 그녀들의 수다를 그리워했기에 반가운데.
그런데 이불속에서 편하게 누워 본 이 드라마를 영화관에서
신경쓰이는 옆상대와 본다면 편하게 보는 느낌이 날런지.
캐리의 유치한 내레이션을 1시간 넘게 들을 기운이 있을지 모르겠당.
빅이나 스티브, 스미스만 보겠지?.. 샬롯의 남편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