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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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녀 2008-05-17 0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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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사이의 요정이라고 주장하시는 개말자 언니가 세상에 태어나신 날입니다. 아아 재작년의 근사했던 그 고희연같은 잔치는 없는 건가요?

 

그리고, 데미미 언니가 드뎌 여름을 맞아 일 년만에 귀국합니다. 종로미녀향우회에서는 오늘 공항에 마중을 나간다는군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 퀴어문화축제에서 우산을 쓰며 '광년이춤'을 추던 그 주인공 말입니다.

 

아아 어쨌건 오늘은 기쁜 날. 축하드려요. ^^

 

 

개말자비서 2008-05-17 오전 04:00

오늘 개말자 여사님은 아주 특별한 선물 아니면 선물 안받으십니다.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함은 다들 아시겠지만, 개말자 여사님의 명성에 어울리만한 것이어야 겠지요..^^

damaged..? 2008-05-17 오후 16:06

ㅋㅋ 올해 퍼레이드에서는 자제하겠삼~
(어제 멀리 인천까지 마중 나와주신 여러분, 감사감사...! ㅠㅇㅠ)

2008-05-17 오후 18:47

재우형 생'일' 축하 드려여~~~/
드디어 댓글로만 뵈던 데미지님을 만날 수 있는...기대기대ㅋㅋ

박용 2008-05-20 오전 10:12

늦었지만 축하해요~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