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떡밥으로 자게에서 되지도 않는 낚시질을 일삼는 이쁜이입니다.
탱탱한 것인지 물컹한 것인지 만져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죠.
어제 봤더니 이쁜이 님과 기즈배가 사무실에서 서로 배를 팅기며 싸우더군요.
MT 당일 안 가는 사람나오니 45 명 받아야 한다, 아니다 40 명 받아야 한다.
그러더니만 다른 사람들 다 비어캐빈 보내 놓고 둘이 마주보며 라면을 끓여 먹었답니다.
먹는 데는 일심동체, 어처구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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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라면만 끓여먹는 이쁜이,
노출의 계절에 대비해서 건강식 좀 드시게나~!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