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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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쵸파 2008-03-20 08:27:09
+5 1215

- 은 둔 -

요즘 내가 안보이기 시작한건 여러 모로 바빠서 이다.

시험.. 학교 생활...(학교생활 전에는 회사생활)

집안 생활... 등...

활동하고 싶지만 여러모로 앞길을 막는 일로

난 은둔이 되버린다. -_-

 

- 시  험 -

영어를 무지 못하는 내가 이번에 토익시험을 보기로 하고 열공중..

토익 700점을 넘어야 고시를 본다는사실..

넘기를 바라면서 공양미 300석과 매일 새벽마다 수돗물 떠놓고 빈다 -_-

내년 시험을 목표인 고시 시험과 이번달 토익시험..

언니들과 종로.. 그리고 이텐 클럽이 그립다.. 어흑 T^T

 

- 논  문 -

법 사회학, 인권법, 이번 논문의 공통주제는?

바로.. 동성애...

2학년때 법사회학 시간때 그룹별로된 동성애 관한 토론 준비와

3학년때 인권법 시간에 프레젠테이션 보여주면서 열씨미 떠들어 댔던 동성애 관한 인권

4학년... 지금

작년 여름에 일도 못하고 암것도 못하고 신나게 논문을 다 적었던 논문을 담주에 다듬고 제출하려 한다.

왠지 뿌듯...

언니들한테 칭찬 받을까? ㅎㅎㅎ

 

- 마린보이 -

차순 언니께 미얀 하다는 생각 ㅋㅋ

갈게요 하고 안가는 나... -_-

이래 저래 급약속 생겨 빠지게 된다..

 

- 코러스모임 -

작년에 빠져서 코러스 모임에 미움사지 않았을까 하는생각..T^T

혹시나 하는 맘에 만발의 준비 하기위해서 작년에 합창을 수강신청했다는..

(기술을 터득해 전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ㅎㅎㅎㅎㅎㅎㅎ;;;;;;; OTL;;)

다시 복귀하고 싶었지만 저번 공연에 너무 잘하는 사람 많고

시험이 앞을 가려서.. 흑.. OTL..

(코러스언니에게 더 미움 사는 기운이 느껴짐 -_-;;;)

 

-  친 구 사 이 -

100%의 출석률을 보이고 말겠다는 쵸파군의 다짐은 이제 Bye? -_-

오랫동안 결석을 해서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 졌을듯... -_-;;

무슨일이 있어도 이번달에는 출석하고 만다는..

(출석하면 채찍과, 촛불과, 밧줄, 수갑이 기다리고 있을거 같다는 ㄷㄷㄷㄷ)

 

 

횡설수설하게 글올린 쏘파? 코파? 오빠나파? 아파? 쵸파의 이야기 끝.. -_-... 뭥미~?

차돌바우 2008-03-20 오전 09:15

채찍과 촛불, 수갑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으흐흐흐~~~
아.. 복장은 삼각 수영복인거 알쥐?

칫솔 2008-03-21 오전 09:09

나 처럼 외모를 가꾸어 필요할 때 마다 남자를 바로바로 낚을 수 있던가,
나미자 처럼 쉴 새 없이 종로를 나다니던가 둘 중에 하나는 해야하오.
안 그럼 쵸파도 게이토끼 처럼 된다오.

'너도 게이토끼 처럼 된다'

섬짓하구려.

코파 2008-03-22 오전 08:17

헐... 정말 무서운 이야기군요... 벌써 오들오들 소름이 돋아오면서 개구리 피부가 되는 느낌의 전율..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다가오는군요... ㅋㅋ 수영모임에 나가던지 해야겠군요... 저의 몸매를 보여 팔리도록 노력해야겠어요 T^T

귀파 2008-03-23 오전 06:44

칫솔 쟨 아직도 저러니? 왜 쟤 병원 안집어넣어?
어쩔라구 그래!

C파 2008-03-24 오전 09:30

귀파 저리비켜! 칫솔님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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