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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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댄스 2008-02-15 08:00:21
+3 906

음, 제가 08년도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한 건 별로 없는 듯 하구요

가서 23일 날 하는 정모 편지봉투에 주소 붙이고 전단지 접고 왔어요.

 

뭘 써야 될지 모르겟어요--;;

2008-02-15 오전 09:24

오늘 수고 많았어~ ^^

(유로군, 다음부터 후기를 쓰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보고서를 작성하세요. ㅎㅎ
1. 체험 친구사이에 참여하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의 감격
2. 친구사이 사무실로 가는 길에서의 설렘
3. 칼질과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하고 이런저런 수다를 떨면서 체험을 할 때의 흥분
4. 이후 화려한 저녁 식사에 참가한 기쁨
5.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음악을 감상할 때의 우아한 만족감
6.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난 체험 친구사이가 요렇게 진행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제언
7. 자긴 전 하루가 참으로 보람차고 이만큼 성장한 것 같았다는 자뻑형 평가)

기주베 2008-02-15 오전 09:40

오우 우리 유자 동생 정말 수고했어요. 옆에서 이것 저것 잔소리하며 캐묻던 나의 입담에도 전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해줘서 너무 감사.

damaged..? 2008-02-15 오전 11:05

나중에 언니들의 끼랑 기갈 체험담도 올려주시길...! ㅋㅋㅋ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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