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말라
10년 동안 안 팔리고 있기 때문에 내일과는 하등 상관이 없다. 10년 전에, 이틀 사귀던 사람이 주었다는 초콜렛이 지금 책상 서랍 속에서 화석이 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칫솔
게시판에 짝사랑 도배질을 일삼던 칫솔군이 내일 초콜렛을 받을 확률은 가람군이 입 작아질 확률보다 더 낮다.
차돌바우
솔로로의 귀환을 환영합미다.
이쁜이
발렌타이 데이 때 초콜렛보다는 추어탕을 더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아랫배 보살 이쁜이 씨가 추어탕을 먹을 확률은 청계천에서 미꾸라지 잡는 것보다 더 낮아 보임.
라이카
원주에도 과연 봄은 올까?
조한
10년째 초콜렛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친구사이 사무실 냉장고에 초콜렛을 바리바리 챙겨넣고 사라질 것으로 보임.
갈라
갈라 언니가 저번 주에 종로에서 팔렸다는 괴소문이 돌고 있으나 갈라 재고 창고 자물쇠 먼지가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그닥 신빙성 없음.
데미미
단 것을 좋아한다는 데미미씨는 내일 미국 슈퍼마켓에서 5달러짜리 초콜렛을 손수 사서 집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임.
기즈베
겉으로는 뱃살을 빼야 하기 때문에 초콜렛 따위는 거져줘도 먹지 않겠다 말하지만, 실상은 가장 먹고 싶은 게 초콜렛인 기즈베가 내일 초콜렛을 받아들 확률은 이쁜이씨가 뱃살 빼는 것보다 더 어려워 보임.
아류
한국에서도 안 팔린 뇬이 미쿡 간다고 팔리겠어?
이상
친구사이 미스테리
어째서 위 명단에서 가람군이 빠져야 하는가? 정말 미스테리다. 하지만 올해는 동하가 사주는 초콜렛을 몽창 그 큰 입으로 덥석덥석 받아 먹을 것으로 여겨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0744 | [경향신문] 오바마 취임연설서 '동성애' 美 사상 ... +2 | 낙타 | 2013-01-22 | 1123 |
10743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 국민은행 계좌... +3 | 라벤더87 | 2012-10-08 | 1123 |
10742 | 이달의 독서일기 <마스다미리>시리즈. +2 | 코러스보이 | 2013-02-05 | 1123 |
10741 | 연명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23 | 기즈베 | 2013-02-06 | 1123 |
10740 | 가장 친한 친구에게 커밍아웃... +8 | 성실이 | 2008-05-14 | 1122 |
10739 | 우리는 액숀게이다!! +3 | 기즈베 | 2010-04-11 | 1122 |
10738 |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 +2 | 모지리 | 2005-04-10 | 1122 |
10737 | 옆집 남자 +1 | 모던보이 | 2005-04-14 | 1122 |
10736 | 일베를 유해매체물로?… 방통위 거절. | 林(림) | 2013-04-29 | 1122 |
10735 | 법원 "학교는 동성애자 차별 없도록 교육할 의무 ... | 계덕이 | 2014-02-20 | 1122 |
10734 | 곤파스의 위력^^ +8 | 기즈베 | 2010-09-03 | 1121 |
10733 | 친구사이 워크숍에 가면!! +6 | 기즈베 | 2010-10-25 | 1121 |
10732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상근자 모집 공고 | Designer | 2010-12-01 | 1121 |
10731 | 페이스북, 가입자에 동성커플 표시 허용 +1 | 안티개말라 | 2011-02-22 | 1121 |
» | 낼 발렌타인 데이와 전혀 상관없는 게이들 +12 | 관전자 | 2008-02-14 | 1121 |
10729 | 아아. 오랜만에 찾은 친구사이. +2 | ninano | 2007-07-08 | 1121 |
10728 | 캐우울한 4월 2일... +9 | damaged..? | 2007-04-03 | 1121 |
10727 | 훈련소로 가는 길 +6 | 고름 | 2005-07-01 | 1121 |
10726 | [엠티후기]페라도의 게이엠티 후기 +6 | 페라도 | 2006-10-27 | 1121 |
10725 | [소셜펀치] 살려주세요! 퀴어문화축제! +2 | 울산87 | 2013-04-02 | 1121 |
어차피 각종 염장성 '데이'하고는 평생 상관 없었으니 가볍게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