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양이 곧 멀리 떠난답니다. 한국을.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커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 멀리 미국의 수질 조사를 위해 떠난다네요. 극비리에 진행 중인 프로젝트라 언제 다시 올 줄 모른답니다. 정보에 의하면 그 중 가장 막중한 임무는 친구사이 회원들의 귀한 정보를 미국 게이 커뮤니티에 흘려 친구사이 회원들의 미국 출입을 불허하도록 하는 것이라는데요. 이는 2주 차로 미국으로 떠날 아모양의 미국 추방 작전에 반기를 든 미국 내 친구사이 회원 데미지 언니의 계략이라고 전해지는데요. 데미지 언니는 미국에 있는 년은 자기 하나로 족하다며 미국이 무슨 천박한 애덜 놀이터 인줄 아냐고 데이양에게 길이 길이 날뛰었다는 풍문이 전해지기도. 에공 글이 삼천포로 빠졌군요.
아무튼 요지는 멀리 떠나는 데이양을 위해 간단한 저녁식사자리를 만들려합니다.
일시: 2008년 1월 5일 저녁 6시.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이후: 저녁 식사 이후 토요모임의 영화를 보는 팀과 그대로 종로3가 낙원동 일대를 배회할 팀으로 갈라질
예정
데이양에게 관심많았던 많은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11364 | 띵동시네마 <Misfits> 공동체 상영회 안내 +1 | 띵동 | 2015-07-01 | 1194 |
| 11363 | 펌)발병해서 죽는 에이즈 감염자보다 자살로 생을... | ㅗㅎㄹ | 2014-01-04 | 1194 |
| 11362 | 공연후 가슴이찡^^아들아 너는 혼자가 아니야 ! +15 | 호미맘 | 2011-11-07 | 1193 |
| 11361 | 법무부 HIV/AIDS 입출국 조치에 대한 한국의 사회... +4 | 기즈베 | 2010-01-21 | 1193 |
| 11360 | 데미미의 편지 +5 | 종로이쁜이 | 2007-11-07 | 1193 |
| 11359 | 아마도 내 전생은? +4 | 기즈베 | 2007-07-21 | 1193 |
| 11358 | 게이에게 여친을 빼앗기고 싶지 않다면! +3 | 차돌바우 | 2013-04-30 | 1193 |
| 11357 | 같이 해 봐요...^^ | 이쁜이 | 2014-07-23 | 1193 |
| 11356 | 제주도는... +6 | Eli kim | 2011-11-12 | 1192 |
| 11355 | 英정보기관 `동성애자 요원 모집합니다` +4 | 오랜만녀 | 2008-08-21 | 1192 |
| » | 데이가 떠난데요. +4 | 기즈베 | 2008-01-05 | 1192 |
| 11353 | 친구사이.. +3 | NC 몽 ㅡㅡ | 2003-11-25 | 1192 |
| 11352 | 나쁜 산타 bad santa | 장금이 | 2003-12-13 | 1192 |
| 11351 | 끼순이들, 터프한 백조군단을 만나다 +1 | 모던보이 | 2004-02-06 | 1192 |
| 11350 | <체험!>애인이 없어서 좋은 점 vs. 애인이 ... +2 | 황무지 | 2004-10-06 | 1192 |
| 11349 | 세월호 사고현장에 양말 100켤레 구호품보냈습니다 +2 | 계덕이 | 2014-04-19 | 1192 |
| 11348 | 서울대 이반동아리 QIS 15주년 클럽파티 : Q15로 ... +2 | 덕후 | 2010-11-03 | 1191 |
| 11347 | 엉성한 호모포빅 호러 영화, 엑스텐션 | 꽃사슴 | 2004-01-18 | 1191 |
| 11346 | 제2회 SOGI 콜로키움 "동성결합 제도화의 의미... +2 | 종순이 | 2013-08-14 | 1191 |
| 11345 | @ 친구사이 관계자분들께 +2 | 성탄 | 2014-12-24 | 1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