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추적걸 2007-08-14 06:15:51
+7 1790
1.
서울에서 뺨 맞고 삼척에 가서 눈 흘기려고. (하도 안 팔려서 분풀이 하고 왔다는 이야그)


2.
개말라의 집요한 구애로부터의 도망. (갊이 삼척에 가 있는 동안 개말라는 무척 수척해 보였다.)


3.
부실해진 정력을 회라도 먹어 보충하기 위해.


4.
칫솔의 쪽글에 질려서.


5.
기즈'배'의 '배'에 질려서, 삼척 원정 벙개.


게이토끼 2007-08-14 오전 06:28

그건 제가 가람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아서였습미다.

삼척녀 2007-08-14 오전 06:37

추적걸=게이토끼

흥, 도망이라뇨.
삼척으로 원정 뛰어 달라는 간곡한 요청 때문에 갔다온 것을. 끌끌.
제가 없어서 저를 그리워한 것을 이리 티네나... 오홍~

추적걸 2007-08-14 오전 06:59

6. 정신이 요즘 오락가락해서 요양차 삼척에 갔다. (갔다와도 별 수 없고만)

여행소녀 2007-08-14 오전 07:46

성형여행 다녀온 것으로 판명됨. 궁금하신 분은 낼 번개에...

칫솔 2007-08-14 오후 12:21

난 이제 예전의 칫솔이 아니야.
본글만 쓰고 쪽글 같은 건 안달거든.
흥, 내 글에 쪽글만 달아봐.
내 그간 수모를 이송자일 안티카페에 눈물로 옮겨 줄테야.
걔네들 다 내편이거덩. 후후.

damaged..? 2007-08-14 오후 13:26

와, 부럽다~!
생각해보니 바다 못 가본지 3년이나 됐네...
회도 많이 먹고 살도 멋지게 태웠길~ ^ㅁ^

추적걸 2007-08-14 오후 19:52

게이토끼 = 미모쟁이.

삼척녀 = 삼척에서 물 안 좋다고 다시 서울로 쫓겨온 갊.

추적걸 = 응, 나야.

여행소녀 = 갊이 다시 서울에 왔다고 좋아하는 개말라.

칫솔 = 어디 좋은 본글 쓸지 궁금한 칫솔.

damaged..? = 결국 한국에서 못 팔려서 도로 미국으로 팔려간 데미지.

이상.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0784 자기 전 일기쓰는 아이처럼... +3 Mr.Choe 2011-04-15 775
10783 자게에 난무하는 정치성 및 특정종교세력에 편파... 林(림) 2013-10-21 1105
10782 자게를 좀더 잘 보이는 곳으로 정한 2017-05-07 76
10781 자게 눈팅하시는 여러분 +6 지나 2011-03-12 883
10780 자~ 모든 궁녀들은 아래 내용대로 수련을 하여라~... 차돌바우 2005-12-13 802
10779 자. 이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즐기세요!!! ... +1 친구사이 2019-06-01 160
10778 자, 파티 신청해주세요 +8 모던보이 2004-02-13 1041
10777 자 이제 게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뉴스녀 2011-08-26 723
10776 잎흔이, 여우주연상 단독 선두! +8 제보녀 2006-12-07 885
10775 잊혀진 계절 플라스틱 트리 2004-10-31 584
10774 잊혀지는 것 +6 라이카 2004-11-26 973
10773 잉끼 자매단을 구성합미다 +3 게이토끼 2006-01-16 656
10772 있잖아, 메일 좀 받아봐 +3 게이토끼 2005-12-21 628
10771 입이 쫙 벌어지는 캐나다 게이프라이드 소식 외... +3 뉴스녀 2011-07-04 791
10770 입으로 하는 섹시한 장난!! +2 기즈베 2005-05-09 930
10769 입영을 앞둔 20대 게이 청춘들과 함께하는 군생활... 종순이 2014-11-19 1617
10768 입술은 안 돼요, 입김을 불어 주세요 +4 모던보이 2005-08-31 935
10767 입맞춤 운동???? +2 종순이 2013-12-22 1275
» 입 큰 게이 갊은 왜 삼척으로 도망갔을까? +7 추적걸 2007-08-14 1790
10765 임원 및 모던보이,가람,차돌, 기즈베, 라이카 등.... +2 토론회및후원의밤 2005-03-28 765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