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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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랑 2007-07-28 09:57:37
+1 1145
사랑하는 개말라 님.
오늘 따라 무척 보고 싶습니다.
내일은 또 그날이군요.
개말라 님의 따뜻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 하는 날.

"칫솔, 오늘 물좋아. 사무실 나와"


제 전화기에 따뜻한 감정이 실려저 오는 연락은
개말라 님의 문자가 전부랍니다.
요즘 처럼 세상의 갖은 문제로 절 괴롭히는 전화가 빗발치는 즈음이면
전화기를 확 없앨까 싶다가도
한 달에 한 번 도착하는 개말라 님의 문자를 받기 위해
오늘도 저는 SKT 기본 요금을 꼬박 꼬박 납부하고 있답니다.

개말라 님, 오늘도 물 감정 확실히 부탁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개말라 2007-07-28 오후 20:21

봤음. 이제 지워도 됨
글구...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니 나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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