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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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가람 2007-06-17 07:53:38
+9 1242


나, 왔다고요.


간사님이 요즘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습미다. 친구사이 FTP 아이디와 비번을 아무리 알려줘도 맨날 까먹고 전화하는 간사님. 치매 예방에는 카레가 좋다네요. 누구 시간 있으신 분은 간사님에게 맛있는 카레 음식을.


차돌바우 2007-06-17 오전 10:09

난 그래서 웹에 메모로 저장을 해 놓지요 ^^

몽사랑 2007-06-17 오전 10:54

길가다 안이쁜 애들이 쓸때 없는 거 기억한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저는 몽 님의 웃는 모습만 기억하고 산답니다.

끼사랑 2007-06-17 오전 10:55

게이토끼 님이 이번 주에는 몇 번 삐졌는지 세다보면 전 시간이 후딱 간답니다.

한사랑 2007-06-17 오전 11:00

저는 조한 님이 절 바라보며 웃어주신 횟수를 공책에 매일 적고 있습니다.
공책 한 권을 채우면 안이쁜 애들을 위해 얼굴 기미 성형 1% 할인권을 모두 돌리겠습니다.

배사랑 2007-06-17 오전 11:07

기즈배 대표 님의 시각적 몸무개 증가율을 모눈 종이에 매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 몇달은 엑스 세제곱의 기울기로 증가하고 있군요.
이게 모두 친구사이에 누적되고 있는 노처녀 적체 현상 때분에 발생하는 고뇌의 스트레스 살로 보입니다.

가람이무서워요 2007-06-17 오전 11:18

리플을 달다가도 땍땍한 가람님의 무시무시한 얼굴이 떠올라 완료 버튼 누르기를 하지 못했는데
오늘 개말라 님이 주신 독주를 마셔서 그런지 욕구를 참지 못하고 또 사고를 쳤습니다.
3 주간 자중하겠습니다.

추적걸 2007-06-17 오전 11:52

몽사랑, 끼사랑, 한사랑, 배사랑, 가람이무서워요 = 칫솔.

칫솔아 지발 정신 좀 챙겨라. 응?

돌멩e 2007-06-17 오후 21:55

어어~~ 이게 아니잖아!!
모던도 물어볼 때마다, 어어, 이건가 저건가 맨날 헷갈리면서.... ㅊ.ㅊ

Griffith7654 2011-11-19 오후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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