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바다 건너 저편에서 마음이나마 응원하고 있는 재원입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퀴어 축제에 참여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멀리 있지만 여기 들어와서 글들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큰 기쁨이거든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에궁^^ 사이트에 접속하면 할수록 저두 참여하고 싶네요.
특히 6월 9일날 지보이스 공연과 연대에서 열리는 성소수자포럼은
꼭 가고 싶은 프로그램인데 왕복 비행기값의 압박이...
저번 엠티 갔다 와서 밥값을 비행기료로 쓰는 바람에 식대비 줄인다구 살 빠졌거든요.ㅋㅋ..
혹시 저번처럼 6월 9일날 feel 받으면 바로 날아가겠습니다.
참!! 차돌바우 행님 재워 주신다구 하셨죠?
그럼 !! 수고 하세요..
필받으면 날아 오세요 ^^ 재워드리고 예쁜 아류표 맛있는 밥도 지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