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제가 학교 도서부인데...

이번에 동성애 소설들을 무려 개인 사비를 털어

몇 권 가져다 놓을 생각인데요~~

괜찮은 책들 뭐 없을까요?

야설 사절!!

오리배 2007-04-25 오전 05:00

홈페이지 상단 링크에 있는 '젠더문학'에 들어가 보면 성적 소수자들의 소설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낭기열라에서 출판된 '엠 아이 블루?'라는 번역 소설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뽀할 2007-05-10 오후 15:30

Andre's mother요~!!!! 단편인데다 희곡이긴 하지만.... 좋습니다. 게이아들을 가진 어머니와 아들의 연인이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내용이지요. 슬프긴하지만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영화도 만들어졌는데 희곡을 쓴 작가가 시나리오도 맡아서 수정을 하여 본래 작품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 표현이 잘 되어있지요. 작가 본인도 동성연애자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2744 친구사이 담론팀 기획 토론 세 번째 시간! 동성... 낙타 2015-03-16 1531
12743 영등위는 동성애 차별에 사과하고 즉시 시정하라 +4 김조광수 2009-11-11 1530
12742 장.수.모 정모와 보드게임의 날입니다. +1 내의녀 시연 2003-11-24 1530
12741 7일 친구사이 사정전에서 한 '페터르 당크메이어... +2 이계덕 2013-05-08 1530
12740 2월 22일 책읽당+영화 - 케빈에 대하여 라떼 2014-02-13 1530
12739 게이와 레즈비언을 위한 교육방송 +3 게이토끼 2008-04-30 1529
12738 문득 깨달은 이반 사이트 게시판의 진실.. +3 황무지 2004-01-27 1528
12737 톱스타 A군, 술자리서 ‘충격고백’ +3 gossip 2004-11-24 1528
12736 제가 걸커에요? +7 성훈 2010-08-11 1527
12735 쌍꺼풀이 없고 구렛나루가 있는 모던보이 2007-07-13 1526
12734 [토요모임] 3/24(토) 영화 "넘버 23" +3 cho_han 2007-03-23 1526
12733 반이모(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는 이쁜이들의 모임)... +7 디오 2013-12-27 1526
12732 후원 파티 후기 +11 토요일킹카 2008-02-26 1525
12731 네 엄마를 게이바에 데려가 +3 돌아온 추적걸 2007-03-09 1525
12730 드디어 조명가게에 L커플이 등장! +2 조명가게좋아 2011-11-07 1524
12729 러시아를 향해 사랑의 뽀뽀를! 러시아 대사관 앞... FKWL 2013-10-20 1524
12728 일하는 성소수자 모임에 놀러 오세요~ 형태 2015-07-13 1524
12727 4월 4일 책읽당 - 봄맞이 야외독서회 라떼 2015-03-24 1524
12726 '소년, 소년을 만나다' 보조출연자를 모집합니다 +4 김조광수 2008-04-07 1523
12725 게이 가드너들에게 꽃 묘종을 후원해 주세요 +2 박재경 2013-06-25 152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