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13주년 파티 VS  드림걸즈

몇일 전부터 13주년 파티에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드림걸즈 시사회에 덜컥!! 당첨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일 9시..ㅜ.ㅜ..
이 영화를 알게 되자마자 꼭 영화관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개봉일이.. 22일.. ㅡ.ㅡ;;
20일에 군대 가는 전..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리더군요..
그때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시사회' 였습니다..
별의 별 사이트를 다 가입해서 14개 정도의 시사회를 응모 했는데요..
운좋게도.. 하나가 걸렸네요..
그런데 운 나쁘게도 시간대가 딱 파티하고 겹친다는..
예전부터 친구사이 엠티에 그렇게 가고 싶어도 맨날 개인적인 월중행사하고 겹쳐서 못갔었는데,
평일날 하는 행사 마저도 요런식이 되어 버리니..
참 제가 친구사이와 인연이 없는 건가... 혼자 생각을 했습니다.
아~ 고민 됩니다...

기즈베 2007-02-07 오전 09:32

군대가 사람을 참.. 쉽게 생각하세요. 무엇을 더 원하는지.^^

물이불 2007-02-07 오전 09:49

8시에 오셔서 바삐 같이갈 파트너를 만드셔서 가는 건 어떠신지

드런걸 2007-02-07 오후 23:36

저도 그 영화 보고 싶어요. 오셔서 절 데려가세요.

깨끗한 년 2007-02-08 오전 01:15

★친구사이13주년행사 나오면 남자복이 덜렁덜렁!남자와 영화를 양손에 이벤트진행중★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1124 전북학생인권조례 사장될 위기.. +2 항의녀 2011-10-14 962
11123 전략은 필요합니다 +3 커피한잔 2017-04-27 117
11122 전라북도민 여러분, 모든 ‘사랑’할 권리, ‘... 친구사이 2015-07-29 1213
11121 전라북도 학생인권조례.... 현장에서는 +1 박재경 2013-02-21 1602
11120 전라 광주 극장 영화번개! +3 카이 2012-06-24 875
11119 전동드릴 있으신 분? +5 천사장 2008-02-13 1259
11118 전남대 대학생 납치 사건 "경찰·언론 진실 왜곡했다" kristiekim 2012-08-02 1011
11117 전국인권활동가대회 +1 친구사이 2003-10-15 2198
11116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 +1 친구사이 2018-02-02 61
11115 전국 성소수자 부모 네트워킹 캠프 <손에 손잡... 진(^ㅈ^)석 2017-08-10 130
11114 전국 곳곳에서 성소수자들의 존재와 목소리가 삭... 친구사이 2015-10-07 701
11113 전경과 하악하악의 추억, 국가인권위원회의 운명 +5 게이토끼 2008-01-17 811
11112 전격공개>어제의 마라톤 순위 +7 코러스보이 2011-04-18 1019
» 전 친구사이와 인연이 없는 걸까요? +4 행복한남자 2007-02-07 800
11110 전 요즘 너무 행복해요... +9 열심히살자 2006-11-01 818
11109 전 연령층이 보기에 부적절한 그림 +3 진(^ㅈ^)석 2015-04-22 2156
11108 전 아직도 회사 ㅠ.ㅠ +2 차돌바우 2007-12-16 1088
11107 전 사실 이걸 꼭 바람군2 2008-03-28 770
11106 전 벌써 도착했어요.ㅋ +1 계덕이 2013-06-01 1088
11105 전 또 내일 번개가요. +2 번개돌이 2008-01-29 786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