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영화<후회하지 않아>의 장면 장면 때문에 이 가을을 너무 느끼고들 계신가 봅니다.
영화 이야기로 어제 뒷풀이 때도 시끌시끌 했고, 친구사이 자유게시판에도 여러분 들이 후기를 적어주셨네요...^^
어제 시사회에 오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질서정연하게 줄도 잘 서주시고, 영화 끝난 후에도 그 여흥을 잘 이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조금 조금씩 도와주신 정성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도 많은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친구사이라는 단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영화도 꼭 대박 나도록 개봉 이후에도 극장에서 표사서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