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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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006-10-23 10:27:29
+4 609
피곤해 죽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뻘건 눈으로 갤러리를 새로고침하며 사진을 기다리고 있을
관리자와 삼억광년녀, 일복 터진 두 여인네를 생각하니
이 몸 희생해서 이를 악물고 사진을 정리할 수 밖에 없더군요.

짐 시작해서 되는 대로 한장 한장 갤러리에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친한 사람아니면 사진을 잘 못찍는 관계로 뉴페 사진은 애초에 거의 찍지 못했습니다. =,=
혹시 사진중 뉴페 얼굴이 노출되었더라도 혹시나 하여 지워서 올립니다. =,=

결국 실속 없는건가. 후...

안티칫솔 2006-10-23 오전 11:10

뉴페 없는 사진을 올리려는 기만적인 칫솔군의 작태를 허벌나게 비판하는 바입미다.

개말라 2006-10-23 오후 23:42

칫솔 과묵연기하느라 고생했어...
근데 엠티에 얽힌 칫솔변태사건은 이번 주말 모임 때 공개해도 되나요?
(내 입을 막고 시프면... 지금 사용중인 칫솔이 낡아 교체가 필요한데 하나 주든가...)

태평양칫솔 2006-10-24 오전 01:02

마음 넓기가 저 바다와 같은 칫솔은 다 이해해 드립니다...
누님들의 한 때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이 한 몸 희생하는 것이 어렵겠습니까... 후후...

그런데, 조금 조심스럽게 보면 그분의 감정은 참 애뜻한 것이였는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시던 이쁜이 님의 수다에 혹여나 맘상하시지 않았을까 걱정이됩니다.
변태칫솔이니, 칫솔변태니, 애로칫솔이니 하던 소문은 지난 2 년동안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아직도 제 미모를 찜하지 못한 친구사이 골수회원들의 분노에찬 절규였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후후...

이제는 정말 2006-10-24 오전 07:58

정신나간 칫솔은 하얀집에 쳐넣어야 합미다.
단! 몸짱에 동안 얼짱 이라고 주장하는 흰머리 뻐드렁니 게이토끼를 함께 셋트로
쳐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미다.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