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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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m 2006-07-07 01:27:15
+8 879
이제 사무실에 출근한지 일주일 넘겼어요

모 그동안 별로 한 일은 없어요 ^^
친구사이에서 놀기만 해도 잼나닌깐....

가장 곤혹스러운건 나이대문인지, 머리용량때문인지
사람들의 이름이나 닉이 생각나지 않아요

분명 어디선가 본듯한데 도통 이름을 모르니 어케 불러야 할지 난감하네요

사무실에 놀러오시는 분들,
저를 보시거든 저 누구에요라고 꼭 알려주세요

담에 만나면 꼭 기억해서 불러드릴께요 ^^

다들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근육준수 2006-07-07 오전 02:05

저 근육준수랍니다. 잘 부탁해요

권장형 2006-07-07 오전 02:33

저는 "권장형"이라고 합미다. 잘 부탁해요.

b형몸빼 2006-07-07 오전 02:33

전 b형몸빼에요.. 언제든 불러주세요 ^^

미모킹카 2006-07-07 오전 04:31

저를 부를 땐 꼭 '킹카'님이라고 불러 주세요.

3억광년내최고미모 2006-07-07 오전 05:35

공주님이라 부르거라~

게이토끼 2006-07-07 오전 05:42

↑ 아류야, 무수리 주제에 공주를 사칭하면 주리 40분간 틀고 철퍼덕철퍼덕 곤장 100대에 해당하는 형벌에 처해진단다.

저는 그냥 어이, 꽃미남, 이라고 불러주거나 우후, 왕자님이라고 불러주면 됩니다. 아니면 깡충깡충 뛰어다니니 그냥 깡총이라고 불러주셔도 됩미다.

헉헉, 찍~!

無名氏 2006-07-12 오전 06:37

전 왜 어린데도 사람들 이름을 왜 못외울까요;;;;;

Hayton2555 2011-11-18 오후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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