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2544 | 친구사이 책읽기 소모임 책읽당의 [2017년 ... | 친구사이 | 2017-01-20 | 65 |
12543 | 친구사이 채팅창 +2 | 홍보녀 | 2006-05-19 | 637 |
12542 | 친구사이 차대표는 차별조항을 폐지하라!!! +3 | 홍춘이 | 2005-10-22 | 548 |
12541 | 친구사이 찌질 회원들 고문 방법 +3 | 안티개말리즘 | 2008-01-16 | 729 |
12540 | 친구사이 집들이에 팥죽도 있나요? +8 | 개말라의 남자 | 2006-05-07 | 622 |
12539 | 친구사이 집들이에 초대합니다 +6 | 홍보녀 | 2006-04-29 | 674 |
12538 | 친구사이 집담회 퀴어문화축제 20년 변화를 함... | 친구사이 | 2019-03-13 | 100 |
12537 | 친구사이 지지합니다!! | huny | 2017-04-26 | 94 |
12536 | 친구사이 주요 일정 (4/6~12) | 종순이 | 2015-04-07 | 1142 |
» | 친구사이 주막, 친구사이 섹시 주모! +4 | 소식녀 | 2006-06-10 | 1199 |
12534 | 친구사이 조대따 +4 | 친구42 | 2017-05-10 | 210 |
12533 | 친구사이 제작 영화 '동백꽃 프로젝트', 뉴욕 가다 +5 | 모던보이 | 2005-04-29 | 1167 |
12532 | 친구사이 제작 기념품 보세요 : 엽서와 열쇠고리 +6 | 퍼레이드 참가단 | 2005-06-02 | 757 |
12531 | 친구사이 정회원 신충만 님이 기증해주신 노트북... +1 | 친구사이 | 2016-11-26 | 141 |
12530 | 친구사이 정기모임에 나가도 되나요? +11 | 게이토끼 | 2007-05-26 | 1090 |
12529 | 친구사이 전화상담중 | 이자와 | 2005-01-29 | 530 |
12528 | 친구사이 자원활동 후기 - 노디님 +1 | 종순이 | 2013-06-04 | 1341 |
12527 | 친구사이 자동로그인 자꾸 풀려요 ㅜㅜ +2 | 이큐리♡ | 2010-03-15 | 595 |
12526 | 친구사이 일정표_카렌다가 웹사이트에 있음 좋겠... +9 | 제안녀 | 2008-07-02 | 861 |
12525 | 친구사이 이사를 가며 버릴 물품 목록 +7 | 이삿짐센타 | 2006-05-01 | 905 |
그렇다고 합니다. 퍼레이드 당일 날 친구사이 사무실에선 물과 맥주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와 사전 조율을 거친 문제라더군요.
퍼레이드 날 목이 칼칼하신 분, 조금 더 흥을 돋구기 위해 알코올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친구사이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퀴어문화축제 초유의 일을 벌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간의 축제가 양적 규모에 맞춰 발전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질적인 발전을 내포해야 된다는 게 운영진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즉 축제가 축제다워지는, 우리에게 부여된 일상의 파괴와 새로운 담론의 구성이 필요한 거라는 거지요. 축제하면 바커스, 바커스의 음료가 필요하지 않겠냐는 거지요. ^^
친구사이는 올해 주류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예쁜 가족 대회라든지 이성애자동성애자 퍼레이드 참가단을 포함해 축제의 발전을 더욱 추동하는 지렛대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더욱 포괄적인 활동, 그리고 축제의 '장소'의 질적인 확대까지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를 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날, 친구사이 사무국장 가람군은 에혀라 디여~ 술에 곤드레만드레 취해서 퍼레이드에 참가하겠단 포부를 이미 밝혔다지요. 여러분도 친구사이 부스를 많이 애용해 주세요. 다함께 몸과 마음의 진동을 유쾌하게 함께 공명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퍼레이드 전에 친구사이 부스에서 오후 1시부터.
퍼레이드 직후 뒷풀이 공연장, 친구사이 부스에서.
맥주를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