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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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2006-06-06 08:53:53
+6 533
안녕하세요.

아직 몇년 째 준회원 상태인 녀석입니다.

지금은 군복무중이지요.
일단 닥친 과제(?)가 군필이기에-
수행중입니다.

물론 제가 게이라는 것을 떠들고 다닐정도의 배짱은 없는 관계로,
조금 비겁하게 군생활 중입니다.

겁쟁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이대로의 저를 찾고싶습니다.
그러려면, 준비가 필요 한 것이고

지금은 준비중인거지요.

제가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오면, 환영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게이 커뮤니티에서의 경험은, 전무합니다.

참 모자른 녀석이지요.

미운오리새끼 2006-06-06 오전 10:01

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중이랍니다.

기즈베 2006-06-06 오후 20:13

진성님.. 저도 제대 후 게이 커뮤니티에 나왔습니다. 괜히 자책하지 마시고, 버선 발로
환영할 겁니다. ^^

진성의 남자 2006-06-06 오후 20:33

반갑습니다. 제대 하시면 꼭 친구사이에 나오세요. ^^ 버선발이 아니라 맨발로 달려가겠습니다.

최고미모와 지성 2006-06-06 오후 22:10

오호호호홋! 일단 나오시기만 하시면 조금 저의 미모가 아깝긴 하지만
제가 직접 에스코트 해드리는 영광을 드리도록 하죠!

미운오리새끼 2006-06-07 오전 06:21

친구사이분들 너무 재밌으세요 ㅋㅋ

Emen 2006-06-08 오전 03:48

군대에서 살찐 사람은 없을테고 얼굴만 아름다우면 안구 정화작용이…
군대 가기 부끄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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