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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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연 2006-05-16 08:52:33
+5 622
이틀을 대성리에서 눈떴더니 피곤하고 구차나서 서울와선 종일 폐인짓만 했네요. 홍홍.
늦게 가입하고 늦게 글 올리지만 미모가 있으니 무어가 두렵겠어요~

사실 수줍음이 좀 많아서 (호호) 어찌해야 할지 모를 엠티였는데
이런저런 보살핌의 손을 내밀어준 이쁜이 언니들 고마워요♡

엠티 사진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즈질스러운 사진만 골라볼테니 샤방하게 올려주시와요~*

ps. 구차나서 개말래 언니의 기억력쎄엔쓰에 대해서는 다음에 불평할래요. 밥사요~

늘연의 남자 2006-05-16 오전 09:01

늘연, 아류에게서 미모병 전수 받았다, 회원들 늘연주의보에 혼비백산 도망쳐.

개말래, 늘연을 늘맨으로 잘못 표기했다가 1년 동안 허벌나게 밥 사줘야 하는 운명, 네티즌들 박수갈채.

개말래 2006-05-16 오전 09:50

밥 대신 그냥 함 주면 안 되겠니?

개말래는밝힘녀 2006-05-16 오전 09:53

요즘 봄철을 맞이한 개말라가 발정이 났는지 연분홍 치마가 너무도 입고 싶은가 봅미다. 그저 안습입미다. 바지만 입고 있으면 사정없이 다리를 붙잡고 흘레 붙는 강아지, 딱 그 모양입미다.

호홍,~

Jimmy 2006-05-16 오전 11:00

신문지 위에 둘이서 올라가기 게임할 때 어마어마한 속도로 콩닥대던 네 심장 소리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나 후후. 어우 즈질이야~

사무국 2006-05-16 오전 11:06

엠티 뉴페 늘연, 엠티에서처럼 조신한 척 '늘 연'기만 해서 '늘연'이라는 소문이 돌더니. 어쩜 친구사이 게시판에 바로 적응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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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