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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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묘동호모객잔시대가 열렸습니다.
오늘 이사를 도와주신 미등소님, 피터팬님, 마님, 천사장님, 모던보이님, 아이스님, 철민님, 식님, 라이카님, 가람님, 햄토리님, 마루님, 민우님, 쉬피드나잇님, 데이님, 지식인님 더운 날씨에도 힘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가녀린 몸이지만 강단있게 일을 처리하시는 회원 분들의 모습때문에 저는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큰 가구들을 번쩍들며 땀흘리는 분과 섹시하게 장도리를 내리치며 못을 박는 분 , 구석구석 세심하게  정리하는 모습 등등. 오늘 밤 제가 회원분들 꿈에 나타나서 안마를 해드리고 싶어요. 혹시라도 오늘 너무 힘쓰셔서 근육이  놀라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내일 사무실 집들이때도 많이 나와주셔서 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티개말라 2006-05-06 오전 08:30

즈베 대표도 이사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본숯불게이 2006-05-06 오전 08:48

바닥 깔아주신 시공남님도 수고 많았을 겁니다. 호홍~
새 사무실은 대표님 미모만큼이나 이쁘더군요. 힘내서 한 해 사업 잘 해보자구요.
그나저나 간사 혹은 알바생 빨리 구해야겠더군요.
저 멋진 사무실을 낮시간 내내 비워놓을 순 없잖아요. 헉헉, 턱. 쫙~

데이 2006-05-06 오전 09:23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로운 사무실에서는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어요^^

아토스 2006-05-06 오전 09:34

전 어린이라서 어린이 날은 쉬어야 해서 못갔어요. 죄송..
내일은 꼭 가서 머릿고기를 먹어야 겠어요...

가람 2006-05-06 오전 09:58

대표님 수고 많으셨어요~ ^^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화이팅~ ^^

안티아토스 2006-05-06 오전 10:00

아토스, 어린이가 머릿고기를 밝히다니요. 어린이 날이라서 쉬어야 하는 분은, 머릿고기 먹는 날에도 쉬는 게 정상이라고 봅미다.

식~ 2006-05-06 오후 16:56

요새 어린이가 머릿고기를 밝힌다? 웰빙어린이?

식~ 2006-05-06 오후 16:58

이삿짐은 못날랐지만,, 무서운 계단 오르느라 진땀 났삼~

damaged..? 2006-05-06 오후 22:02

이사하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새 사무실에서 새 기분으로~ 화이팅! ^^

돌멩이 2006-05-07 오전 08:45

수고하셨습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사실 요즘, 박스하나 들 힘도 없어요. 다리가 후들거려서리)
암튼, 오늘 집들이도 이링저링거리다가 그만 못가고 말았네요. 미안하구요.

앞으로도 친구사이 번창하고.... 커다란 꽃바람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친구사이 모든 회원들과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고 화이팅입니다.


---댐쥐는.... 잘지내지? 귀국하면 연락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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