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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 낙원동 사무실
모던보이 2006-04-29 01:22:54
+12 916




정말로 사무실을 옮기는가 보다. 이사를 갈 때는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정든 곳에 대한 크낙한 추억 또한 한아름 짐가방 속에 넣어야 하는 법인가 보다.

꾸질꾸질한, 대략 7평의 사무실. 누누모텔과 스카이 모텔 사이에 끼인 채, 그러니까 종로의 심장부 한가운데에서 한 시대를 보낸 신아산 낙원동 사무실, 아마도 화곡동, 연희동, 뚝섬, 그리고 낙원동, 이렇게 네 번째 시대가 이렇게 막을 내리는가 보다.

청소년인권학교를 처음 그곳에서 열었고, 퀴어문화축제가 그곳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으며, 차밍스쿨이 그 시작의 종을 울렸고, 크고 작은 사업들이, 수많은 자객과 과객들이 명멸하며 스쳐 지나간, 딱 세월만큼 웃음과 분노가 퇴적된 신아산 사무실.

그곳을 스쳐지나간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친구사이는 언제나 신아산 사무실의 이미지로 각인될 게다. 신아산 사무실 입소식 날에 찰칵, 찰칵 찍었던 사진 속 웃음들이 아득하다.

이제 더 크고 하얀 묘동의 사무실이.




The Divine Comedy | Generation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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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팬 2006-04-29 오전 04:54

흠. 저 재떨이는 재작년에 깨먹은 거네.
사무실들이 땐 예쁜 재떨이를 하나 선물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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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녀 2006-04-29 오전 05:12

안녕하세요, 모던보이 님. 좋은 글 잘 읽었습미다. 전 모던님의 팬이에요. 찍~ 어머 벌써, 흘렀네.

낙원동호모객잔에서 묘동호모객잔으로 이동하게 되었군요.

무지개원정대와 묘동호모객잔이란 표현의 특허권은 제가 있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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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유령 2006-04-29 오전 11:16

저도 마지막 정기모임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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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의 남자 2006-04-29 오전 11:17

저때는 정면사진에서도 정수리 머리털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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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산귀신 2006-04-29 오전 11:46

신아산에 유령이 있다는 소문은 들어본 적이 없습미다. 근처 모 모텔이 유령네 구역이고 신아산은 귀신들의 구역입미다. 저는 삼우국짱의 오십 원짜리 동전 두 개를 아직 안 내놓았습미다. 그걸 이사 부조금조로 친구사이 발전기금 모금함...이라기 보다는 사무실에서 발견된 동전을 모아두는 꽃병에 넣어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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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걸 2006-04-29 오전 11:52

아류팬 = 가람?
몽정녀 = 이쁜 몽정녀.
신아산유령 = 개말라
아류의 남자 = 개말라
신아산귀신 = 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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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머리털잇는년 2006-04-30 오전 04:27

정수리 머리털은 지금도 보이거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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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2006-05-02 오전 07:52

사진속에 가운데 안경쓴 남자

학 따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잘생겼네

항상 몸간수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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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2006-05-02 오전 07:53

이곳에 닉네임들 중 어떤 분이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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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06-05-02 오후 20:25

지나간다 이 분은 맨날 따먹는 이야기밖에 못하는 찌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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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2006-05-03 오전 08:12

니도 40이 되도록 한번도 못해본채 늙어 봐
머리속에 생각이 하루의 3분의 일은 그 생각밖에 않나니까.

남(사내남)들이 직접대지나 않하면 포기하고 살지
잡탱이들이 하루종일 추파 비슷한 걸 계속 보내니까
말초신경이 항상 긴장돼 있기도 하고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 고해로다 고해
하루빨리 극락 갈날만 기다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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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2006-05-03 오전 08:13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찌질이라고 약만 올리고 가는 사람
심보는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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