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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벙개에 온
게이토끼 2006-04-10 01:49:53
+14 645
많은 분들, 정말 많이 오셨더군요. 시상에나 뭔 마음들을 먹었는지 대략, 18명에다 나중에 2차 때 명륜동 S대에서 다섯 분이 또 랑데뷰(?). 수영 모임이 엠티만 가지 않았다면 서른 명도 훌쩍 넘었을 뻔했습니다. 요게 다 순전히 게이토끼의 미모 때문이라고 믿사옵미다.

아류만 아니었더라도 조금 더 경건하고 품위 있는 벙개가 되었을 텐데, 그게 쪼끔 아쉬울 뿐, 대략, 무르익은 봄꽃들처럼 싱싱한 분들이 많이 오셔서 꽤 즐거운 자리였습미다.



1. 기즈베 매제妹弟, 그러는 게 아냐. 물어보는 남자들마다 '포기해요, 포기해요' 앵무새처럼 읊어대던데, 그러는 게 아냐. 흥, 그러는 게 아냐. 소개도 안 시켜주면서 그러는 게 아냐. 이 나이든 처형도 시집 좀 가자고, 응?

앞으로 친구사이 회원들과 연애질을 하는 매제들, 형부들을 모아서 '친구사이 동서지간 모임'을 만들 것을 강력하게 주장합미다.


2. 다른 벙개 자리에 가느라 먼저 도망간 가람, 삶은희망 등은 앞으로 '1년간 벙개 금지령'을 내립미다. 무슨 권한으로 그러냐고요? 순전히 내 마음대로입미다. 늬들도 나처럼 이쁘면 그런 권한이 자동으로 생깁미다. (요 권한 때문에 살짜기 정신이 돌아 본인을 '미모천사'라고 생각하는 아류를 보세요. 다 그게 권력에의 의지 때문인 것입미다.)


3. 사방팔방 남정들에게 눈길 주느라 어제 밤을 허옇게 지샌 미등소 언니, 아현동에서 종로, 종로에서 또 종로, 종로에서 또 아현동으로 쉴새없이 돌아댕기느라 발굽 다 까진 미등소 언니에겐 수고했다는 뜻으로 싱싱한 건초를 드립미다. 그리고 강철 고삐를 새로 달아야겠습미다. 정신이 없습미다.  




The Coral | Dreaming of you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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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끼 2006-04-10 오전 02:02

추신 :
물 좋은 명륜동 S대 총각들, 자주 보자고잉.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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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꼬인년 2006-04-10 오전 02:40

나는 어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셋이나 있었어.
한명은 찝적거렸다가 댓번에 채였었구, 한명은 임자가 있어서 건들여보지두
못했쥐, 게다가 한명은 절때 내가 식이 안된대...팔자가 요쥐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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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아류 2006-04-10 오전 03:02

불쌍한 아류. 오늘도 이불 뒤집어 쓰고 울고 있겠군. 옆방에서 울고 있는 차돌이랑 함께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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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 2006-04-10 오전 05:36

명륜동 신학대학...(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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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하 2006-04-10 오전 05:40

물이 참좋았나 보군요. 흐믓합니다.(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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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용하 2006-04-10 오전 09:01

"신학대 출신이면 무조건 좋다!" '혜화동'에 있는 신학 대학을 '명륜동'이라고 우겨, 네티즌들 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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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학생 2006-04-10 오전 10:37

어제 뵙게 되서 방가웠습니다...첨으로 글 한번 투척한 미모의 신학대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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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끼 2006-04-10 오전 10:56

흠.... 예쁜 신학생 님은 아마, 제 옆자리에서 심장 박동 소리에 맞춰 1분에 70번씩이나, 예쁜 척하느라 눈 깜빡이던 그 분이군요. (농담이고요) 반가웠어요. 자주 놀러 오시고, 글 한 번 투척한 김에 어깨 나가도록 앞으론 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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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길 2006-04-10 오전 11:47

댓글이 더 욱교요...푸하하...정말..담에 벙개 참석해야 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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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희망 2006-04-10 오전 11:52

저..어제 번개갔던거 정말로 아녜요..이틀동안 5시간밖에 못자서 피곤해서 집에 왔던겁니다..그날도 원래 참석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일하다가 좀 일찍 끝나서 참석할수 있었어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어제 형도 보셔서 아셨겠지만..일반짝사랑에 빠져있어서 번개할 기분이 전혀 아니었습니다..어제친구사이 번개는 요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좀 웃으면서 기운을 차려보려고 나간거였습니다..지금도 그사랑하는사람때문에 나사가 풀려서 멍해있고 힘이 쭉빠져있고 온몸에 열병이 들려있는 것 같이 뜨겁고..답답해서 죽을 것 같은 상태인데..아무리 농담이지만..조금 기분이 좋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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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끼 2006-04-10 오전 11:53

앗, 삶은희망님 죄송. 요즘 일에 많이 치이는 것 같아서 웃자고 농담한 거예요. 기분 푸시고, 일반짝사랑이 잘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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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006-04-10 오후 17:21

마린 보이를 속초로 보내고, 게다가 미가 제사 지내는 날을 잡아 치룬 날치기 번개를 강력히 규탄합미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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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교관 2006-04-10 오후 17:31

아류군... 내 담에... 그 세명... 웃음 한방으로 꼬셔 꿰차는 내공을 친히 보여주겠소... 수업료 준비해 두시옹...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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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희망 2006-04-11 오전 07:24

게이토끼님..너무 제가 딱딱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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