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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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zve:Gay's endless echo, zest, vagabond and energy
             게이의 끝없는 메아리,열정,방황 그리고 에너지

재작년 겨울, 친구사이 웹진의 이름에 대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셨었지요. 그 중의 하나, 지금도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어떤 분은 위의 '기즈베'라는 제호을 기가막히게 조합하여 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누구실까요? 정확히 1년 후 기즈베 회원이 친구사이 대표 자리에 화려하게 등극할 것을 미리 알아채기라도 한듯, 찬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이 정도면 '내부인'인 것 같은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자수해도 됩니다. ^^;;

아직 제호가 결정되지 않은 친구사이 웹진이 무크지의 형태로, 올 상반기에 나올 예정입니다. 다음 주 쯤에 첫 편집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편집회의에 나오시는 분들은, 이번 호 편집장을 안 시켜주면 더이상 못해먹을 것이라며 눈물을 터뜨린 저, '편집증'이 예뻐하고 맛있는 것을 대접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 주 초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6-03-11 오전 04:18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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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06-03-11 오전 09:11

팬 관리하기도 힘들군요. 시도 때도 없이 날 뛰는 내 잉끼.

안티기즈베 2006-03-11 오후 23:15

즈베야, 니가 요즘 연애한다고 눈에 뵈는 게 없구나. 파렴치한 자작극을 벌인 기즈베는 매우 맞아얀다.

별년다봐 2006-03-13 오전 01:07

대표님....이쁘다 이쁘다하니까 진짜 이쁜 줄 알죠?
진짜 이쁜 걸 원하신다면 인터뷰에 제 사진을 보세요.
연애해서 눈이 먼건 당신의 남친 뿐이랍니다.
오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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