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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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할뻔 했습니다.
정신을 놓고 있다가 내릴역을 지나쳤습니다.
다시 더듬어 밖으로 나와보니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걸어가면 10분쯤 지각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걸어가려 했으나 출구 바로 앞에 버스가 도착하더군요.
환승도 안돼는 경기도 버스를 올라탔습니다.

결론적으론 지각을 하진 않았지만..

전철탈땐 정신 놓지 맙시다.
특히 국철은 더더욱.

칫솔 2005-11-25 오전 03:40

클릭하면서... 왠지... 센티멘털한 글을 기대했던 내가 무리였나... 흑...

차돌바우 2005-11-25 오전 04:20

내가 쓴글인데 당연한거 아냐 --+

햄토리*^^* 2005-11-25 오전 09:53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셨길래...ㅎㅎ
혹시 뜨개질 생각으로...ㅋㅋ
많이 하셨어요...???

피넛팬 2005-11-26 오전 00:45

요즘 우리 바우님이 임기가 다 되가니까 맘이 착잡하신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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