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장애인 이반과의 그 소통의 시작, 수화교실'을 엽니다. 성소수자 커뮤니티 내에서
도 장애인 이반들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더 주변화 된 위치에 놓여져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일 겁니다. 소수자들의 연대, 그리고 더 깊은 소통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해야 할 것입니다.
수화는 '손말'입니다. 수화교실은 손말사랑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청각장애
이반들과 이제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장애인 이반과의 그 소통의 시작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친구사이 수화교실은 10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에 열립니다.
일시 : 2005. 10. 5 수요일
시간 : 오후 8시
장소 : 친구사이 사무실(약도 클릭)
담당자 : 박최강 (polo_bvlgar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