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우리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핑!크! 커튼의 큰 방입니다.
벽의 2면이 통창에 가까운 유리면으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좋을 듯 싶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전면이 숲과 냇가로 되어 있어서 경관은 좋을 듯 싶네요.
세번째,네번째, 다섯번째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큰방과 작은 방 사이에 부엌이 있는
구조이고, 각 방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과 부엌 사이의 커튼을 치고, 미닫이 문만 닫으면, 놀다가 지친 게이 여러분들이
들어가 쉬시기에도 안성 맞춤일 것이라 판단됩니다.
게다가 별채 앞의 평상을 두개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네요. ^^
집이 저의 아방궁 처럼 우아하지는 않지만 인근의 민박집들 중 규모와 환경에 있어서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호호호호
멀다구요? --;
사실 그동안 MT 및 OT를 경기도 주변으로만 다녔습니다.
강촌이나, 대성리등이죠.
그런데 남쪽 지방에 계신는 분들이 너무 멀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국토의 중심(?)인 대전 근교로 정했습니다.
내려 간다고 대전까지 갔는데.. 쬐끔 서운합니다~~ ^^
혹시 서울에 오실일 있으시면 꼭 친구사이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