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2005-08-05 00:53:59
+1 539
ㅋㅋ
지루해서 두어달 안봤는데.....아직도 외출할 날이 한~참 남은지라 티비를 다시 보는디
지난주 이순신(명량해전)보고 울컥~ ^^
예나 지금이나,, 무지랭이들은 열라 몸던져 싸우는데...
조기 위에 앉았다고 생각하는 조기 윗분들? 은 간사하고 멍청하기 이를때 없고,,
머 깊은생각은 할생각 없구요,,(깊은지식도 엄고).
그냥 그랬다는 야그.ㅋㅋ
드라마적인거 배재하드라도,,,13척대 333척 싸워서 승리한건 사실일테니
갑자기 타임머신 있으면 이순신장군님 뵈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밤엔 2005대한민국음악축제 중 이미자언니 동감이란 콘서트  방송이 있는지라
고거 기다리며 오후시간을 버팅기고 있습니다.ㅎㅎ
아직 덥지만,,,,7월말처럼 쩐덕거리는건 덜한거 같네요.
말복지날때까정 꿋꿋하게 버텨볼랍니다.

기즈베 2005-08-05 오전 04:06

오늘 햇살은 정말 따갑더라고요..
이럴땐 식님 처럼 방에 누워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와 친구하는 것이 제일..^^
8월 마지막 더위 잘 버티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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