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전에서 올라온 친구 둘과 롯데월드를 구석구석 누비고 다녔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밥도 거기서 다 해결하고..
아틀란티스는 정말 재밌더군요. 후룸라이더 + 롤러코스터!! ㅋ
몇번씩 계속 탔답니다.
저녁에 쌈바 페스티벌도 있었는데..
기분이 너무나 업된 나머지 뷰티풀한 브라질 언니들과 춤을 췄답니다.
거기서도 허리 돌리기...로 사람들의 시선을...^^;;
제 방에는 지금 친구들이 자고 있군요.
여자애들인데, 걔네들도, 저도, 아무 감정 없어요. ㅋㅋ
다만 제 침대를 뺏겼다는 게 억울하군요...ㅠ.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대전을 가야겠군요.
뷰티풀한 언니들과 댄스? 여자애들을 집에 재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