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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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 2005-06-17 12:23:50
+6 552
딱한번 아류님을 뵌적이 있었져... 뭐 이야기는 별로 안했는데...인터뷰를 보니 참 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사실 그땐 그냥 재밌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거던여...
여깄는 모든 분들이 모두 멋있어 보이네여...
아! 모던보이님...사실 님의 영화를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는질 잘 모르겠어여...
정말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여?

모던보이 2005-06-17 오후 15:56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만든 거의 모든 영화들이 18세 이상가여서 요즘 유행하는 독립영화 콜렉션으로도 제작이 어렵답니다. 나중에 dvd로 제작할 계획이 있습니다. '동백꽃 프로젝트'는 올 9월에 개봉할 거고요, 나머지들도 뿔뿔히 흩어진 채 인터넷 등의 상영관에서 틀어지는 것 같은데 url 등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예전에 만든 것들은 시네마텍이나 영화제 형식으로 상영되는 것 같은데, 6월 지나면서 일정들이 모두 뒤로... ^^;;

시간 되면 친구사이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뷰를 보니 참 깊은 생각이 드는 아류'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180도 반전의 기쁨도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차돌바우 2005-06-17 오후 18:52

음... 속는 사람이 한두이 아니로군..

시샘 2005-06-18 오전 00:47

아류님 펜클럽결성하면 저도 가입합니다!! 근디, 저를 기억이나 하실랑가~

미모지존 2005-06-18 오전 02:26

호호호.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팬클럽을 창단하길 하겠습니다.
회장은 차돌바우 언뉘를....눈썹애자잖아. 호호호

리자 언니 2005-06-18 오전 03:27

아류야, 머리 점점 벗겨지면서 지능 지수가 현저히 떨어지는 게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구나. 리플이 재밌길 하니, 멀티질이 가려지기를 하니, 아님 덜 천박하길 하니. 족보도 없는 천출의 천박녀 같으니라고. (니 이미지 깎아먹고, 커밍아웃 인터뷰 격을 훼손하고 있는 니 자해협박공갈 쪽글이나 지우는 게 너 시집가는 데 보탬이 되는 현명한 처사라고 언니는 믿는단다.)

시샘 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래 전 발레에 관한 챠밍스쿨 때 오셨던 그 시샘 님이 아니신지... ^^

라기..^^ 2005-06-18 오전 10:51

친구사이 방문하곤 싶은데...ㅎㅎㅎ 저녁일을 하느라 모임도 못나가네요...빠른 시일내로 시간내서 꼭 모임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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