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어떡해.. 굉장히 바쁘시네요.
흑, 이런 와증에 제가 오늘 일을 하나 더 얹혀 드렸었다니 죄송합니다. 흑.
형, 화이팅!! ^^
흑, 이런 와증에 제가 오늘 일을 하나 더 얹혀 드렸었다니 죄송합니다. 흑.
형,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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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친구사이 도와주러 귀국하신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열심히 남자 하나 구해 바치겠사옵니다~~
정 없으면 저라도 바치지요.. (x11)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무래도 친구사이 도와주러 귀국하신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열심히 남자 하나 구해 바치겠사옵니다~~
정 없으면 저라도 바치지요.. (x11)
정 없으면 차라리 차돌형이 한국을 떠야지..바치기는..
계속 찾아보세요..
계속 찾아보세요..
못 도와줘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다음에 맛있는것 사드릴께요..
형 없었으면 어떻할뻔했어요.. 너무 고마와요..
형 없었으면 어떻할뻔했어요.. 너무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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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가야 할 곳들 리스트를 뽑아드리자면요...
1. 동대문종합상가(친구사이 가내수공업 프로젝트!! 휴대폰 고리 주문한 거 찾으러 갑니다.)
2. 종로 기념품업체(친구사이의 깃발을 새로 만들기 위해 갑니다.)
3. 충무로 인쇄소 (현재 친구사이 홍보,선전용 엽서를 제작 중인 건 아시죠? 낼까지 마님이 엽서 디자인을 완성해주신다면 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건 수요일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더 많지요)
4. 흥인상가 지하 (퍼레이드 가무단 민소매 티 14벌 주문한 거 찾으러 갑니다.)
5. 그 외에 가무단 바지도 사야 하는데 마땅한 게 없어서 아직 고민 중이고 티셔츠에 달 스팡글도 내일 살 예정입니다. 참, 티셔츠에 그림 그리는데 쓸 매직을 파는 문구 센터에도 이번 주 내에 가야겠지요.
이래저래 사토시님은 낼도 열쒸미 동대문을 돌아다니실 거 같네요.
우츄프라카치아님이나 낼 시간 나시는 다른 분들도 동참해주신다면 대환영이지요. 시간은 적당히 맞추면 되구요... 오후 늦어지면 동대문에 문 닫는 상가가 많아서 일찍 서둘러야 할 듯합니다. 저랑 데이트 하실 분들은 꼬릿말 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