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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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2005-05-08 18:42:00
+4 649
늘 먼저 들어가는거 같아 죄송하네요~ 꼬맹이 형은 제가 나갈때 차 끊겼다며
다시 오던데 저는 잘? 들어갔답니다~ ㅎㅎ
어제 그냥 잠깐 들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한동안 보지
못했던 분들도 꽤 오셔서 좋았고^^ 암튼~역시 그냥 가서 얘기하는거 자체가
제 생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주는거 같네요^^
그럼 엠티 때 뵙겠습니다^^

p.s - 춤샘 형 어제 왔었던 외국분이 주름은 방지시켜주는 술을 마셔서 자기가 주름이
없다며 춤샘 형 역시 그 술을 마신다 하던데요~ 시끄럽고 피곤하다보니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 술 이름이 뭐조?? ㅎㅎ (주름은 제 나이 때 부터 관리?해야 된데요~~ ㅎㅎ)

벤틀리 2018-03-20 오후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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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토끼 2005-05-09 오전 01:27

움마, 데이는 아직도 그 술을 모르는가베?
개소주지, 개소주.
암, 그렇고 말고.

탁탁, 찍~~~! 찍!

동자승 2005-05-09 오전 06:32

데이도 참여 !!!!!
그래 열심이 사는 모습이 좋다!!!!! (젊음이 좋다!)

춤샘 2005-05-09 오전 09:31

그런 술은 없단다. 행여나 그런 술 찾으면 언뉘들한테 먼저 상납하는 거 알지? 글구 스무살 아기가 주름살 어쩌구 그런 말 하면 언니들한테 왕따당하는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을 겨. 근데 그 중국아저씨도 밝은 조명 아래서 보니까 잔주름이 장난이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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